반응들이 뜨뜨미지근해서 눈팅으로댓글만보고잇엇음....시작할게요 ㅋㅋ

전원주택까지 전세로전환하고 강아지도2마리삿다 핏불테리어로2마리분양받앗다 꿈에그리던 마당잇는주택과 개들이뛰어노는 그런...

문제는 여자친구가없엇다 솔직히 나는찐따엿다 여자친구라고는 딱2번만나봣다 오래가지도못햇고 그다지흥미도없엇지만

나가놀고싶지도 않앗다 여기저기 집안을 셀프인테리어하기시작햇다 재미잇엇다 회사는언제그만두지 언제그만두지 고민중이엇고

우리집은 마당에서 자주파티를 열엇다 날씨도 선선하니 늦은저녁을살짝추웟지만 매일이 행복햇엇다

나는 집돌이가 되어잇엇고 출장맛사지 조건만남 다방 콜걸등등 난 집에서 해결햇다 은근히 자랑하고싶엇던거같아 이렇게못해보고살앗던게

그러던중 나는 조건만남을하게되는 중반여자애들 좋아하게되엇고 걔도 나를좋아하게되어 연애를시작하엿다

그여자애는 가난햇고 학비 집안에돈을 보내야하는상황이라 어쩔수없는선택이라는거 같앗다

그렇다고 이일을 계속 하게할수는없엇다 동거를 시작하엿고 매달 300만원씩 생활비도 주엇다 난진짜사랑햇거든 

언제그만둘까 생각하는찰라에 진급도 되고 내월급에 40만원정도를 더받게되어 그만둘수가없는 상황이엇다 일도정말많이 편해지고

그리고 나는 사람은 뭐라도 일을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여자친구는 집안일도 상당히 잘해주엇고 이생활에 나는 너무만족햇다

이 애가 결혼한 유부녀라는걸 알기전까지는...씨발년

글쓰다보니 느끼는건데 이거 제친구가보면 어 걔인데 바로알텐데...쓰면서 후회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