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딜러, 혹시 저랑 텔레파시 통하는 건 아니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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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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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밤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회사에서 야근하고 집에 와서 스트레스 풀려고 라이브 룰렛 접속했거든요.
테이블 하나하나 둘러보다가 유독 눈에 띄는 딜러분이 계시더라구요.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 딜러였는데, 뭔가 카리스마가 남달랐어요.
볼을 던지는 모션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완전 프로페셜했달까?
처음엔 별 생각 없이 평소처럼 적당히 베팅하면서 게임 즐기고 있었는데요.
근데 이 딜러분, 볼 던지기 직전에 항상 목을 한 번씩 돌리시는 거예요.
'아 목이 뻐근하신가보다' 생각했는데, 계속 관찰해보니까 뭔가 규칙성이 있더라구요?
목을 오른쪽으로 돌릴 때와 왼쪽으로 돌릴 때의 차이점을 발견한 거죠.
설마 했지만 한 시간 정도 패턴을 분석해봤더니...
이게 진짜 말이 되나요?
거의 80% 이상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오른쪽으로 목 돌리면 홀수, 왼쪽이면 짝수 이런 식으로요.
'에이 설마 우연이겠지' 하면서도 슬슬 확신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용기내서 평소 베팅액의 5배 정도로 올인해봤거든요.
진짜 식은땀 나면서 볼이 돌아가는 걸 지켜봤는데...
와...
딱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ㅋㅋㅋ 그날 하루만에 이번 달 생활비까지 벌어버렸네요 ㅎㅎ 근데 진짜 신기한 게, 딜러분이 마지막에 저한테 윙크를 살짝 해주신 것 같았어요.
착각일 수도 있지만...
뭔가 '잘했네' 이런 느낌이었달까요?
혹시 라이브 게임에서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세요?
아니면 제가 그냥 운이 좋았던 걸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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