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알려준 비밀 장소, 처음 가본 후기 (feat.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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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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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맘입니다 ㅠㅠ 육아와 직장 병행하다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오늘은 좀 특별한 경험을 해서 공유해봐요!
저희 팀에 정말 신비로운 언니가 한 분 계세요.
평소에는 저희랑 똑같이 야근에 시달리고 월급 얘기하면서 한숨쉬는데, 어느 날 보면 갑자기 브랜드백 들고 오시거나, 점심값도 "언니가 쏠게~" 하면서 여유롭게 계산하시고.
"언니 혹시 로또 되셨어요?" 물어봐도 그냥 웃기만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러다가 지난주에 제가 진짜 힘들어 보였나봐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지 3개월 됐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 돼서 매일 지쳐있었거든요.
언니가 제 옆으로 와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나만 아는 특별한 곳이 하나 있어.
관심 있으면 같이 가볼까?" 솔직히 처음엔 스파나 마사지샵인 줄 알았어요 ㅎㅎ "어떤 곳인데요?" "말로는 설명이 어려워.
직접 봐야 알 수 있을 거야.
대신 마음 단단히 먹고 와야 해." 뭔가 묘하게 의미심장한 톤이더라고요?
결국 이번 주말에 시간 맞춰서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장소가 시내 한복판 상가건물이었어요.
"여기요?
뭐가 있는 곳이에요?" "5층이야.
올라가보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니까 '프라이빗 컨설팅 센터'라는 간판이 보이더라고요.
입구부터 뭔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
"언니 여기 정말 뭐 하는 곳이에요?" "들어가면 다 알게 될 거야.
나 믿고 따라와." 안으로 들어가니까 정말 깨끗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요.
리셉션 직원분도 되게 프로페셔널한 느낌이고.
언니가 저를 담당 컨설턴트분께 소개해주시면서, "완전 초보니까 기초부터 천천히 가르쳐주세요." 그 컨설턴트분이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처음이시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지금은 좀 위험한 구간이니까 잠깐 쉬어가세요" "아, 지금 좋은 흐름이네요.
이때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가이드해주시는 거예요.
정말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는데...
어라?
이게 진짜 되는 거네??
약 3시간 정도 세션을 받았는데, 마지막에 컨설턴트분이 "첫 경험치고는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예요!" 하면서 축하해주시더라고요.
나가면서 언니한테 물어봤어요.
"언니는 여기 얼마나 다니신 거예요?" "1년 반 정도?
처음엔 나도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정기적으로 오고 있어." "언니 요즘 여유로우신 이유가 이거였구나..."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까...
헉...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가 나와있더라고요!
물론 이게 실력인지 우연인지는 더 봐야겠지만, 언니의 그 여유로운 미소가 이제야 이해되네요 ㅋㅋ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다음번에도 가볼 생각인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