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이던 제가 갑자기 '운빨충'이 되어버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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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딱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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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저처럼 평생 재수 없는 사람으로 살아오신 분 있나요?
아니 진짜로...
저는 뭘 해도 항상 꽝이었거든요 ㅋㅋ 편의점 이벤트 참여해도 꽝, 길거리에서 휴지 받을 때도 광고지만, 심지어 번호표 뽑을 때도 항상 대기번호 99번 이런 식으로...
친구들은 저보고 "너는 타고난 언럭키야"라고 놀릴 정도였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지난달에 정말 황당한 일이 생겼거든요?
그날도 퇴근하고 집에서 배달음식 시키면서 "오늘도 평범한 하루네..."하고 있었는데, 대학교 동기가 갑자기 톡으로 연락이 온 거예요.
"야, 너 요즘 뭐해?
심심하면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얘가 원래 좀 특이한 애라서...
뭔가 이상한 거 추천하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도 궁금하더라고요.
"뭔데?
또 이상한 거 아니지?" 그랬더니 "아니야 진짜 괜찮은 거야.
나도 친구한테 들어서 시작했는데 대박이더라" 이러면서 링크 하나 보내주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엔 별 기대 안 했어요.
어차피 저한테 좋은 일이 생길 리가 없잖아요 ㅠㅠ 그런데 뭔가 할 일도 없고 해서 한 번만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클릭해봤는데, 어?
뭔가 화면이 재미있게 나오더라고요.
"에이 설마..." 하면서도 몇 번 건드려봤는데...
어머머머...
갑자기 화면에 엄청난 숫자들이 나타나면서 무려 89만원이라는 금액이 떠있는 거예요!!
"이게 뭐야??
진짜야 가짜야??" 완전 패닉 상태에서 친구한테 급하게 연락했더니 "ㅋㅋㅋ 드디어 네 운이 돌아왔나보다!
축하해~" 이러면서 완전 당연하다는 듯이 반응하는 거예요.
그때부터 제 인생이 180도 바뀌기 시작했어요.
평소에 "돈 없어서..."라고 포기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기 시작한 거죠.
새로운 취미도 생기고, 사람들이랑 만날 기회도 많아지고, 뭔가 매일매일이 기대되더라고요!
예전에는 "오늘도 똑같겠지..." 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오늘은 또 뭔 일이 생길까?" 이런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평생 재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정말 인생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인생 터닝포인트도 궁금하니까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