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우리 아들 얼굴이 환해졌네" 하신 진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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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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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온카 패밀리들!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반인데 너무 신나서 잠이 안 와요 ㅠㅠ 저 원래 완전 찌질이거든요?
친구들 만나면 항상 "돈 없다, 재미없다" 이런 소리만 하고 살았어요.
29살 대리인데 매달 카드값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주말에는 집에서 유튜브나 보면서 시간 때우는 그런 인생이었습니다...
진짜 이대로 살다가 늙어 죽는구나 싶었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이번 달 초에 군대 선후임을 우연히 만났는데, 이 형이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거예요!
예전에는 저보다 더 비관적이었던 형인데 뭔가 자신감이 넘치고 여유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형 요즘 뭐 하세요?
분위기가 완전 달라지셨는데요?" "아 그냥...
새로운 취미 하나 생겼어" "취미가 뭔데요?" "말로 하면 안 믿을 텐데, 한 번 같이 가볼래?" 처음엔 진짜 수상했어요.
혹시 다단계나 종교 같은 거 아닌가 해서요 ㅎㅎ 그런데 형이 계속 "진짜 괜찮다, 손해 볼 거 없으니까 한 번만 따라와봐" 이러는 거예요.
결국 지난 토요일에 같이 갔는데...
장소는 신촌 근처 멋있는 건물이었어요.
문 열고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전문적이었어요.
상담해주시는 분이 제 상황을 꼼꼼히 들어보시고는 딱 맞는 방법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접근해보시고, 이럴 때는 이렇게 대응하시면 돼요"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니까 저같은 완전 초심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어요.
약 3시간 반 정도 집중해서 참여했는데...
결과 확인하는 순간 진짜 "헉!" 소리가 나왔어요 ㅋㅋㅋ "이...
이게 맞나요??" 직원분께서 미소지으시면서 "첫 도전치고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타고나신 것 같아요"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아직도 현실감이 없어요...
이게 실력인지 그냥 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월요일에 어머니 안부 전화 드렸는데 "아들아, 목소리가 왜 이렇게 밝냐?
무슨 좋은 일 있니?" 이러시는 거예요 ㅎㅎ 혹시 경험 많으신 형님들 계신가요?
이런 게 정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지금 휴대폰 화면 보면서도 꿈같아서...
이런 행운이 제게 올 줄은 정말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