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의 달인이 되어버린 나... 이거 중독성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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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게임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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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여러분도 혹시 이런 경험 있나요?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게 생각보다 짜릿하다는 거 말이에요.
며칠 전에 완전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건데요.
그냥 평범하게 게이츠 오브 올림푸스 하나만 돌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보너스 구간이 좀 심심해서...
뭔가 허전한 느낌?
그때 문득 "어차피 손가락 하나밖에 안 쓰는데, 나머지 손가락들은 뭐하고 있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실험해봤어요.
다른 창에서 문 프린세스도 같이 돌려보자!
와, 이게 정말 신세계였어요.
한쪽에선 제우스 번개가 번쩍번쩍, 다른 쪽에선 달빛 요정이 춤추고...
뭔가 내가 슬롯계의 DJ가 된 기분이었달까요?
ㅋㅋ 집중도 더 잘 되고, 한쪽이 안 좋으면 자동으로 다른 쪽에 시선이 가니까 스트레스도 덜하고요.
특히 신기했던 건, 두 게임의 리듬이 서로 다르다 보니까 지루할 틈이 없더라는 거예요.
올림푸스는 폭발력 위주고, 문 프린세스는 차근차근 쌓아가는 스타일이잖아요.
이 대조적인 매력이 묘하게 시너지를 내는 느낌?
그런데 진짜 소름 돋는 순간이 왔어요.
두 게임에서 거의 동시에 대형사고가 터진 거예요!
왼손으로는 제우스 번개 내리치는 거 지켜보고, 오른손으로는 공주님이 마법 뿌리는 거 보고...
아, 이런 게 바로 행복한 고민이구나 싶었죠 ㅎㅎ 물론 처음엔 좀 어수선했어요.
어디서 소리 나는지 헷갈리고, 가끔 중요한 순간 놓치기도 하고...
그래서 욕심내서 세 개까지 해봤는데, 이건 진짜 멘붕 오더라고요.
완전 패닉 상태!
ㅋㅋㅋ 역시 뭐든 적당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혹시 이런 '동시 진행' 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어떤 게임들끼리 궁합이 좋았는지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