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딜러의 시그널 해석법, 혹시 저만 눈치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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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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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새벽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이게 진짜였는지 의문이 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무작정 느낌대로 베팅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그날은 딜러 언니가 뭔가 달랐어요.
처음에는 그냥 원래 친화적인 성격인가 보다 했는데요.
제가 칩을 올릴 때마다 묘한 신호를 보내더라고요.
뱅커에 베팅하려 하면 살짝 미간을 찌푸린다거나, 플레이어 쪽을 보면 은근히 고개를 끄덕인다거나...
이상하다 싶어서 딜러 반응을 유심히 보면서 게임했더니 무려 연승 행진이 시작됐어요!
총 6판을 이겼는데, 매 판마다 딜러가 암호 같은 표정을 짓는 거 같았거든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타이 베팅 순간이었는데, 살짝 눈썹을 치켜올리더니 입꼬리가 미세하게 올라가더라고요 ㅋㅋ 중간에 의심이 들어서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다른 테이블 구경했는데, 그쪽 딜러들은 정말 기계적이더군요.
다시 돌아왔을 때 그 언니가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을 보니까 확신이 섰어요.
게임 끝나고는 "Have a nice day!"라면서 브이 사인까지 해주시던데요.
혹시 라이브 게임에서 이런 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딜러들이 실제로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착각하고 있는 걸까요?
비슷한 일 겪어보신 분 계시나요?
진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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