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회사원이 공룡게임에 빠져서 아내가 "혹시 전생에 고생물학자였어?" 라고 의심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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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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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앞사람이 하고 있던 쥬라기킹덤 화면을 무심코 봤다가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다운받아본 건데, 첫 화면부터 완전 멘붕이었어요.
티라노사우루스가 포효하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고요!
모바일 게임 수준을 완전히 넘어선 비주얼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특히 벨로키랍토르들이 무리지어 사냥하는 모습은 정말 숨이 막힐 정도였어요.
실제 다큐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게임만 즐기고 끝낼 줄 알았는데, 어느새 공룡 박사가 되어있는 저를 발견했거든요.
트리케라톱스의 뿔은 몇 개인지, 스테고사우루스 등판의 가시는 어떤 용도인지...
새벽 3시까지 위키백과 뒤지고 있는 제 모습이란 ㅋㅋㅋ 게임에서 빅윈 나올 때 등장하는 브론토사우루스의 압도적인 스케일은 진짜 소름돋아요.
손에 땀까지 날 정도로 긴장됩니다.
요즘은 토요일마다 자연사박물관 상주회원이 되었네요 ㅠㅠ 공룡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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