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가는 자취생의 새벽 3시 미라클, 와일드 에이프가 나에게 준 선물
작성자 정보
-
에이스
작성
- 작성일
본문

자취방에서 라면 끓여먹고 있는데 갑자기 109만원이 생겼다는 게 믿어지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까지 넷플릭스 보다가 잠이 안 와서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있었어요.
요즘 통장 잔고 보는 게 무서워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그냥 멍하니 있다가 심심풀이로 와일드 에이프 켜봤는데...
진짜 기대도 안 하고 대충 손가락으로 툭툭 누르면서 했어요.
1스핀, 2스핀... 계속 허무하게 날아가더라고요.
10번 넘게 돌렸는데도 계속 꽝이길래 '아 역시 내가 뭘 기대했나' 싶었죠.
그런데 12번째에서 갑자기!
화면이 막 깜빡깜빡하면서 109만원이라는 숫자가 떡하니 나타나는 거예요!
순간 눈을 비비고 다시 봤어요. 진짜 맞나? 싶어서요 ㅋㅋㅋ
새벽에 혼자 자취방에서 "헐!!!" 소리 질렀다니까요?
옆집 사람들 깼을 수도 있어요 진짜로...
지금도 계좌 확인하면서 이게 현실인지 의심스러워요.
평생 복권 한 장도 당첨 안 된 제가...
아직도 손이 덜덜 떨려요.
이런 게 바로 인생의 반전이구나 싶어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다 꿈이었다고 하면 진짜 울 것 같아요 ㅠㅠ
여러분도 이런 황당무계한 경험 있으신가요?
지금 혼자서 이 기쁨을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관련자료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