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룸에서 만난 신비한 딜러, 이거 현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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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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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저 지금 완전 멘붕 상태라서 글 올려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블랙잭이나 룰렛 정도만 하던 라이트한 유저였어요.
큰돈 걸고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스트레스 풀이 정도로만 즐기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지난 토요일에 회사 선배가 특별한 곳 가보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VIP 전용 공간이더라고요.
입장하자마자 최소 배팅 금액 보고 진짜 턱 막혔습니다 ㅎㅎ 그래도 선배 체면도 있고 해서 용기 내서 자리에 앉았어요.
여기서부터 진짜 이상한 일들이 연속으로 벌어졌습니다.
담당 딜러 분이 엄청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거예요.
"오늘 처음 오셨군요.
부담 갖지 마시고 천천히 즐기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처음엔 그냥 고객 응대 매뉴얼대로 하시는 건 줄 알았는데요.
게임 시작하고 나서 계속 묘한 코멘트들을 해주시더라고요.
"지금까지 흐름 보면 슬슬 변곡점이 올 것 같은데요" 라거나 "이번엔 좀 과감하게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솔직히 처음엔 그냥 분위기 만들려고 하시는 말 정도로 생각했어요.
근데 이게 말이 안 되게 정확하더라고요!
"잠깐 쉬어가시죠" 하시면 그 라운드에서 제가 손해볼 뻔했고 "감을 믿고 가보세요" 하시면 정말로 직감대로 했을 때 대박이 나고.
4시간 넘게 있었는데 제 카지노 인생 통틀어서 가장 좋은 성과였어요.
마지막에 나가면서도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라요" 하시면서 뭔가 알 것 같은 표정을...
이런 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VIP 서비스에 이런 것까지 포함되어 있는 건지 궁금해요.
아니면 제가 그날 운이 엄청 좋았던 건지...
경험 많으신 분들 의견 좀 들려주세요 ㅜㅜ 이런 상황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