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교수님이 내 연승 기록 보고 확률론 수업 교재로 쓰겠다는 충격적인 썰
작성자 정보
-
LoveLove30
작성
- 작성일
본문

여러분, 정말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글 남깁니다 ㅋㅋㅋ 저는 원래 운이라는 게 뭔지 모르고 살던 사람이에요.
복권 긁으면 꽝, 제비뽑기 하면 꼴찌, 심지어 날씨 예보도 내가 우산 안 챙긴 날만 비가 와서 친구들이 "너는 역행운의 신이야"라고 놀릴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달 초에 친구 추천으로 '드래곤베가스'라는 사이트에 가입했어요.
솔직히 기대 안 했죠.
"어차피 또 돈만 날리겠지" 하면서 정말 소액으로만 시작했는데...
어??
뭔가 이상해요.
계속 적중하고 있는 거예요.
처음엔 "오늘 하루 운이 좋나 보다" 했는데, 5연승, 7연승...
이렇게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10연승: "잠깐, 뭔가 이상한데?" 15연승: "이거...
진짜야?" 20연승: "미쳤다...
이게 현실이야?" 결국 무려 22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어요!
마지막 몇 게임은 너무 긴장돼서 마우스 잡은 손이 부들부들 떨렸답니다.
다음 날 대학교 수학과 교수님께 재미있는 이야기 있다며 말씀드렸어요.
"교수님, 제가 22번 연속으로 맞췄는데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그런데 교수님 반응이 완전 예상 밖이었어요.
"잠깐!!
정말이냐?!" 하시면서 갑자기 화이트보드로 달려가서 엄청난 속도로 계산을 시작하시는 거예요 ㅋㅋㅋ 한참 계산하시더니: "이건 400만분의 1 확률이다!
로또 당첨보다 어려워!
혹시 증거가 있나?" 게임 기록을 보여드렸더니...
더 놀라운 건 교수님이 "이런 극단적 확률 사례는 통계학 논문 소재로 완벽하다!"라며 완전히 흥분모드가 되신 거예요 ㅋㅋㅋㅋ 제가 그냥 게임에서 운 좋았던 게 갑자기 학술 연구 주제가 된다고요???
교수님: "이걸 확률론 강의 실제 사례로 써도 될까?
학생들이 확률의 극값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아...
교수님...
저는 그냥 재미로 한 건데 갑자기 교육 자료가 되는 건가요 ㅠㅠ 그 이후로 교수님이 종종 연락하세요.
"또 그런 일 없었나?" "다른 게임 결과도 기록해둬라" 이런 식으로요.
참고로 그 다음 날부터는 다시 평범한 실력으로 돌아갔어요.
지금은 그냥 50:50 정도로 평범하게 이기고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22연승은 정말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것 같아요.
혹시 여기 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말도 안 되는 확률 체험하신 분 계세요?
아니면 주변에 확률 계산해주고 나서 논문 쓰겠다고 하는 신기한 사람 있나요?
ㅋㅋㅋ 세상 참 넓고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