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편의점 야간 근무하면서 발견한 황당한 돈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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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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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 알바 시작한 지 4개월째인데요...
처음엔 그냥 용돈벌이 목적으로 시작했거든요.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시급도 나쁘지 않고 해서요.
근데 이게 문제였어요.
야간 근무 끝나면 새벽 7시쯤 되잖아요?
그때 편의점에서 파는 따뜻한 도시락이랑 디저트들이 진짜 유혹적이더라구요.
"어차피 직원 할인도 되는데 뭐~" 하면서 매일같이 사먹고...
거기다 밤새 심심하니까 온라인 게임 아이템도 충동적으로 질러버리고.
한 달 정산해보니까 야식비랑 게임 과금이 거의 20만원 넘게 나왔어요.
이러면 알바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ㅠㅠ 그러던 어느 날, 같은 시간대에 일하는 대학생 선배가 있었는데...
이 형이 항상 여유가 넘치더라고요?
아이폰 최신 모델에, 옷도 브랜드 제품들만 입고...
"선배, 다른 알바도 따로 하세요?" 호기심에 물어봤더니 피식 웃으면서 "아니, 그냥 이것저것 해보는 게 있어." 더 캐묻고 싶었지만 뭔가 신비주의 컨셉으로 나가시더라구요.
며칠 후에 카톡으로 간단한 팁 하나를 보내주셨어요.
솔직히 처음엔 "이런 걸로 돈이 되나?" 싶었죠.
반신반의하면서 그냥 재미 삼아 시작해봤는데...
첫 3주 정도는 정말 조용했어요.
"아 역시 세상에 쉬운 돈은 없구나" 포기할 뻔했는데 어제 새벽에 휴게시간에 폰 켰다가 진짜 기절할 뻔했어요.
아니 갑자기 120만원이라는 숫자가 떡하니...!
처음엔 해킹당한 줄 알고 앱 껐다 켰다 몇 번 반복했네요 ㅋㅋ 그 순간부터 야간 알바 시간이 완전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평소에 시계만 째려보면서 "언제 끝나나" 했는데, 그날은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퇴근하면서 평소엔 눈길도 안 줬던 백화점에 구경 갔더니...
"이제 진짜 이런 것도 살 수 있겠다" 뭔가 인생이 바뀐 기분?
선배한테 진짜 고마웠는데 그때 바빠서 제대로 인사 못했어요.
담에 꼭 밥 한턱 쏘겠다고 했더니 "그냥 네가 잘되는 게 보답이야" 하시더라구요 ㅠㅠ 혹시 저처럼 열심히 알바는 하는데 통장에 돈이 안 모이는 분들 계신가요?
가끔 이런 작은 기회 하나가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것 같아요.
오늘은 부모님께 용돈 드리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좋은 곳에서 회식하기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