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유령멤버가 알고보니 히든카드였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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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더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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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진짜 신기한 선배 한 분이 계세요 ㅋㅋㅋ 입사한지 벌써 2년인데 아직도 그분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어요...
사내 메신저로만 대화하고, 화상회의 때도 항상 음소거 상태에 카메라 꺼놓고 참석하심 처음엔 진짜 일 안 하는 사람인 줄 알았거든요?
맨날 자리에만 앉아있고 뭐 하는지 모르겠고, 동료들이랑 친해지려는 노력도 전혀 안 하시고...
그런데 이번 주에 완전 대반전이 일어났어요!!!
저희 부서가 3개월 동안 붙잡고 있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다들 머리 싸매고 야근하면서도 해답을 못 찾고 있었거든요.
임원진들도 스트레스받고 외부 컨설팅까지 알아보는 상황이었는데...
그 조용하던 선배가 갑자기 팀장님한테 파일 하나를 전송하신 거예요.
열어보니까 우리가 몇 달째 고민하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솔루션이 들어있더라고요??
아니 이게 뭔 상황이야 싶었는데, 알고보니까 그분이 몰래 밤새워가면서 모든 케이스 분석하고 테스트까지 다 마쳐놓으셨던 거더라구요 ㄷㄷㄷ 지금 임원들이 그분 모셔다가 별도 미팅 잡고 난리예요 ㅋㅋㅋ 진짜 물 깊은 사람들은 따로 있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카톡방에서 열심히 수다나 떨고 있었는데 창피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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