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기사님 덕분에 인생 수면템 발견한 개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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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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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우버 탔는데 기사님이 진짜 인생 멘토였다는 얘기 좀 할게요 ㅋㅋ 저 진짜 불면증 환자거든요?
그냥 레전드급으로 못 자는 타입.
새벽 3시까지 침대에서 벽 쳐다보며 "아 내일 죽겠네" 이런 생각만 무한반복하는 인생이었어요.
주변 사람들 조언도 다 들어봤죠.
"우유 마셔봐", "독서해봐", "명상 앱 써봐"...
솔직히 다 별로였어요.
우유는 화장실만 가게 만들고, 책은 더 잠 안 오고, 명상은...
뭔가 지루해서 중간에 포기.
근데 어제 회식 마치고 우버 탔는데, 기사님이 엄청 차분한 음성으로 전화통화를 하시더라구요.
"응, 지금 앱 켜놨어.
같이 해보자" 뭔가 아이한테 하는 말 같아서 귀엽다 싶었는데, 통화 끝나고 미안하다며 설명해주시더라구요.
"딸이 시험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자서 호흡 맞춰주고 있어요" 오?
하고 자세히 물어봤더니 완전 신세계였어요.
기사님 말로는, 본인도 택시 일 시작하고 나서 교대근무 때문에 수면패턴이 완전 망가졌는데, 딸이 알려준 숨쉬기 앱으로 완전 정상인이 됐다는 거예요.
"어차피 10분이면 되니까 한번 해보세요.
진짜 신기해요" 집 도착하자마자 바로 검색했죠.
'호흡 수면 앱' 쳐봤는데 와...
이런 게 있었다니?
깔아서 써보니까 진짜 간단하더라구요.
그냥 화면 보면서 숨만 쉬면 되는 거.
근데 이게 진짜 마술이었어요.
보통 제 머리는 침대 들어가면 "내일 프레젠테이션 망하면 어쩌지", "집세 언제 올릴까", "왜 아직도 솔로지" 이런 쓸데없는 생각들의 전쟁터가 되거든요.
그런데 호흡만 따라하니까 그런 잡생각들이 싹 사라지는 거예요.
마치 뇌가 정리정돈되는 느낌?
첫날은 중간에 집중력 떨어져서 몇 번 다시 시작했는데, 일주일 정도 하니까 완전 익숙해졌어요.
이제 한 달 됐는데 진짜 새로운 인생 살고 있어요.
예전엔 누우면 최소 1시간은 뜬눈으로 천장 관찰했는데, 지금은 앱 켜고 15분이면 꿀잠 모드 돌입 ㅋㅋㅋ 그 우버 기사님께 5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네요.
진짜 인생 바꿔주셨어요.
혹시 저처럼 밤에 브레인이 과열되서 못 자는 분들 있으면 꼭 해보세요!
무료 앱도 많고 정말 효과 대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