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막내가 우연히 발견한 선배들만의 비밀클럽... 이거 실화냐?
작성자 정보
-
만수르브라더
작성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입사 2년차 막내사원입니다 ㅠㅠ 매일 복사기 앞에서 살고, 커피 심부름에 야근까지...
전형적인 사회 초년생 라이프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진짜 미스터리한 일이 생겼어요.
저희 회사 과장님들이랑 차장님들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게 하나 있었는데요?
평소엔 저희랑 똑같이 상사한테 깨지고, 월급날 되면 "돈이 없어서..." 이런 말씀 하시잖아요.
그런데 유독 몇 분은 뭔가 달랐어요.
분기별로 해외여행 다녀오시고, 점심시간만 되면 "오늘은 내가 쏜다!" 하면서 비싼 일식집 데려가시고...
처음엔 '아, 집안이 좀 되시나보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다들 평범한 가정 출신이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지난달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들었어요.
화장실 갔다 오는데 복도에서 과장님 두 분이 소곤소곤 얘기하시는 거예요.
"이번 주말 모임 참석하지?" "당연하지.
요즘 타이밍이 너무 좋잖아" "신입들한테는 아직 말하지 마.
좀 더 지켜봐야 해" ???
뭔 비밀결사 같은 소리지?
그 다음 주부터 슬쩱슬쩱 관찰을 시작했어요.
월요일마다 특정 선배님들끼리만 아는 듯한 눈빛 교환하고, 점심시간에 따로 모여서 뭔가 진지하게 의논하고...
완전 궁금해서 미치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기회가 왔어요!
김과장님이 저한테 먼저 다가오시는 거예요.
"야, 너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던데?" "아...
네 좀 그래요" "그럼 이번 토요일 시간 되면 형들이랑 특별한 곳 가볼래?" 드디어다!!!
토요일 아침, 약속장소는 역삼역 근처 깔끔한 빌딩이었어요.
"과장님 여기가 어디예요?" "7층이야.
올라가보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까 '프리미엄 컨설팅 센터' 간판이 보이더라고요.
로비부터가 완전 다른 세계?
고급 호텔 같은 인테리어에 직원분들도 다들 정장 빼입고...
안내받아서 들어간 곳은 대형 모니터들이 벽면을 가득 채운 하이테크 룸이었어요.
"처음 오신 분이시죠?
천천히 설명드릴게요" 전담 컨설턴트분이 정말 자세하게 브리핑을 해주시더라고요.
"지금은 좀 위험한 구간이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아, 지금 좋은 패턴이 잡혔네요.
시작해볼까요?" "첫 시도치고는 감각이 좋으시네요!" 약 3시간 정도 진행했는데...
어??
이거 진짜 뭔가 되고 있는 거 아닌가??
마지막에 컨설턴트분이 "오늘 정말 좋은 성과 거두셨어요!" 하면서 활짝 웃어주시더라고요.
나오면서 과장님한테 물어봤어요.
"과장님들 다 여기 다니시는 거예요?" "우리 부서 선배들 거의 다 알지.
나도 1년 반 전부터 시작했어" "아...
그래서 요즘 여유로우셨구나..."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헐...
진짜로 결과가 나와있었어요!
물론 이게 실력인지 초보자의 운인지는 모르겠지만, 선배님들이 왜 그렇게 자신감 넘치셨는지 이제 알겠더라고요 ㅋㅋ 이번 주말에 다시 가기로 했는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