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들의 복수... 에이프 슬롯 중독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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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는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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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에 동료가 "이거 재밌다던데?" 하면서 보여준 게임이 내 일상을 완전히 뒤바꿔버렸다.
에이프 슬롯.
솔직히 처음엔 "아 또 원숭이 캐릭터구나" 하면서 별 기대 안 했는데...
게임 시작하자마자 느낌이 심상치 않더라?
그 원숭이들 눈빛이 뭔가...
나를 꿰뚫어보는 것 같았어.
마치 "오늘 네가 우리 손바닥 안에서 놀 거야" 이런 느낌으로 씨익 웃고 있는 거야 ㅋㅋㅋ 첫 스핀은 그냥 호기심에 눌러본 건데, 바나나 심볼 몇 개 떨어지면서 작은 당첨이 나왔어.
"엥?
벌써?" 이때부터 뭔가 이상한 마력에 빠져들기 시작했지.
프리스핀 보너스 들어갔을 때는 진짜 압권이었어.
정글 배경에서 원숭이들이 막 날뛰면서 바나나 던지는데, 나도 모르게 "우와!!!" 소리 질러서 사무실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고 ㅠㅠ 그 다음부터는 기억이 가물가물해.
"한 번만 더", "이번엔 대박 날 것 같은데" 이런 생각만 계속 맴돌면서...
정신 차려보니 집에 와서도 폰으로 계속하고 있더라고?
진짜 원숭이들한테 최면 걸린 기분이었어.
지금은 하루 30분만 하기로 스스로 약속했는데...
여러분도 시작하시면 알람 맞춰놓고 하세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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