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이 제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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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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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월요일에 완전 다른 사람으로 출근하기" 미션을 스스로한테 내렸는데, 성공률이 200%라서 글 올려봐요.
헤어샵 예약하면서 원장님께 "기존 이미지 완전 파괴해주세요"라고 당부드렸더니 정말 제대로 해주시더라고요 ㅋㅋ 원래 어깨까지 오던 생머리였는데 과감하게 단발로 확 잘라내고, 염색도 완전히 새로운 컬러로 도전했어요.
레이어 넣은 컷이 진짜 신세계였음.
옷장도 싹 다 정리하고 평소 안 입던 스타일로 완전 갈아탔는데, 특히 새로 장만한 딥브라운 원피스가 레전드였어요.
실루엣도 예쁘게 잡아주고 컬러도 제 피부랑 완벽한 조합이었거든요.
월요일 오피스 등장했는데 동료들 리액션이 가히 충격적이었어요.
"어?
혹시 새로 온 사람이에요?" 이런 반응부터 시작해서 평소보다 확실히 관심받는 게 체감되더라고요.
런치타임에는 타 팀 선배가 "스타일링 정보 공유 좀 해달라"고 따로 찾아오기까지 했어요.
이런 게 바로 변신의 쾌감이구나 실감했죠.
이번 주말 친구들 모임이 있는데, 뉴버전 저로 등장하면 얼마나 놀랄지 벌써 상상만 해도 재밌어요.
"어머 너 정말 누구야?"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반응 다 쏟아질 것 같은데 ㅎㅎ 변화가 이렇게 임팩트 있는 거였구나 새삼 깨달았네요.
다음 목표는 메이크업이랑 향수도 완전 새로운 스타일로 도전해볼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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