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지노 딜러의 기억력이 AI급이라는 걸 깨달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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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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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자꾸 라이브게임 재밌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어제 첫 도전해봤는데요.
솔직히 기대 안 했어요.
그냥 컴퓨터 게임에 사람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어서.
원래 사람 많은 데서 게임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괜히 눈치 보이고.
그래서 새벽 시간대로 골라서 조용히 들어갔죠.
근데 딜러분이 저 보더니 갑자기 "어?
어제 잠깐 구경하고 가신 분 맞죠?" 하는 거예요ㄷㄷ 잠깐...
내가 어제 테이블에 3분도 못 앉아있었는데?
진심 깜짝 놀랐는데 이게 시작이었어요.
게임 설명도 "첫 게임이시니까 부담 갖지 마시고요" 하면서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고, 제가 베팅할 때 고민하니까 "여유롭게 하세요, 시간 많아요~" 이렇게 배려까지.
그런데 카드 다루는 실력은...
진짜 예술 수준이더라고요.
왼손으로는 카드 섞고, 오른손으론 칩 계산하고, 입으론 채팅 답변하는데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가 싶었어요.
더 놀라운 건 테이블에 있던 다른 분들 패턴까지 다 꿰고 계시더라는 거예요.
"××님 오늘 감이 좋으시네요!" 이런 식으로 각자한테 맞는 멘트를 해주시는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결국 4시간 가까이 붙어있었는데 한 번도 지겨울 틈이 없었네요.
게임 자체보다 딜러분과 소통하는 재미가 더 컸달까요?
이제 혼자 하는 슬롯은 심심해서 못 할 것 같은데...
혹시 이거 함정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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