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신중한 성격인데 친구 꼬임에 넘어간 결과... 인생 첫 대박 터뜨림 ㅎㄷㄷ
작성자 정보
-
김탱크
작성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온카 식구들~ 저 진짜 평소에 모든 걸 열 번도 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스타일이거든요 ㅋㅋ 메뉴 고르는 것도 30분 걸리고, 옷 하나 사는데도 일주일은 고민하는 그런 사람...
주변에서 "넌 진짜 답답하다"는 소리 맨날 듣고 살았어요.
그런데 이번 주에 고등학교 동창한테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야 너 그런 식으로 살면 언제 제대로 재미 좀 볼래?" "요즘 내가 발견한 곳이 있는데 진짜 미쳤음" "딱 한 번만 믿고 따라와봐, 절대 후회 안 할걸?" 음...
이 친구가 원래 과장 좀 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목소리에 확신이 있어서 뭔가 다르다 싶었어요.
"나도 처음에는 별 기대 안 했는데 완전 인생 바뀜"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대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미치겠더라구요.
결국 토요일 오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장소가 강남 쪽 고층빌딩이었어요.
겉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업무용 건물 같았는데, 특정 층에 올라가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입구부터가 뭔가 고급지고 세련된 느낌?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자세한 브리핑을 해주시는데, 정말 프로페셔널하다는 느낌이 팍 왔어요.
"첫 방문이시군요, 이런 순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렇게 접근해보세요" 완전 개인 코치를 받는 기분이었달까요?
저는 그냥 말씀해주신 대로 차근차근 따라했는데, 신기하게도 뭔가 감이 잡히더라구요.
대략 3시간 반 정도 있었는데 진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이렇게 뭔가에 푹 빠져본 게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결과 확인할 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이게 가능한 일이냐 싶더라구요.
나갈 때 담당자분이 "다음에 또 오시면 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하시면서 카드 주시는 것까지 센스 만점이었고요.
이게 그냥 비기너즈 럭인지 아니면 숨겨진 재능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베테랑분들 보시기에 어떤 것 같으세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혹시 제가 너무 흥분해서 부풀려 말한 건 아니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