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하루 만에 87만원 벌었다는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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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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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가에서 핫한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저는 지방대 다니는 평범한 23살 대학생인데, 솔직히 말하면 매달 용돈 받아도 항상 쪼들려 살았거든요.
술값, 데이트비용, 동아리 회비에 교재비까지...
아르바이트해도 학기 중엔 시간이 애매하고.
특히 이번 학기는 학점관리 때문에 알바도 줄이고 나니까 진짜 거지가 된 기분이더라고요.
친구들이 "PC방 가자" "노래방 가자" 하면 핑계 대고 빠지는 게 일상이었어요.
그러다가 한 달 전쯤, 과 선배 하나가 갑자기 엄청 여유로워진 거 같더라고요?
평소에 저보다도 돈 없다고 징징거리던 선배가 갑자기 후배들 밥 쏘고, 새 옷도 사고.
"형 로또 맞았어요?" 농담으로 물어봤더니 "어떻게 보면 비슷할 수도?" 하면서 씨익 웃는 거예요.
궁금해서 계속 졸랐더니 결국 "너도 해볼래?" 하면서 뭔가 귀띔해주더라고요.
처음엔 진짜 반신반의했어요.
이상한 거 아닌가?
혹시 위험한 건 아닌가?
하면서요.
근데 워낙 절박한 상황이기도 했고, 선배가 실제로 잘 되는 모습을 봤으니까 용기 내서 시작해봤어요.
처음 2-3주는 정말 조용했어요.
"역시 공짜 점심은 없다니까" 하면서 체념하고 있었는데...
어제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다가 습관적으로 핸드폰 확인했는데요.
아니 87만원이라는 숫자가 딱 보이는 거예요!!
진짜 잠이 확 깼어요.
몇 번을 다시 봤는데 정말 현실이더라고요.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돋으면서 너무 신기하고 기뻤어요.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마음 놓고 학교 다녔어요.
평소에 아껴가며 먹던 학식 대신 교외 맛집도 가보고.
카페에서도 아메리카노 말고 비싼 음료 하나 시켜서 여유롭게 앉아있으니까 기분이 이렇게 다르네요ㅎㅎ 그 선배한테는 진짜 감사 인사 제대로 해야겠어요.
덕분에 인생이 바뀐 느낌이에요.
저 같은 만년 거지 대학생들 있으시죠?
가끔은 진짜 예상도 못한 곳에서 기회가 온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친구들이랑도 눈치 안 보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