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소개팅 상대처럼 추천한 식당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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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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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이거 진짜 웃긴 얘기인데ㅋㅋㅋ 저희 아빠가 갑자기 "야, 너 그 뒷골목에 순댓국 잘하는 데 있다던데 가봤냐?" 이러시는 거예요 아니 아빠가 언제부터 맛집 정보를 ...
싶어서 반신반의하면서 갔거든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로ㅋㅋㅋ 가게 앞에 서니까 이미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풍기더라구요 그 특유의 진한 사골 향이 코끝을 자극하는데, 이건 진짜 집에서 하루 종일 끓인 그런 냄새였어요 메뉴 고민할 것도 없이 순댓국 하나 시켰는데 나올 때까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뭔가요...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국물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순간 "아, 이건 다르다" 확신이 들었어요 그 깊고 구수한 맛이 혀를 감싸면서 진짜 오래된 비법이 있구나 싶었달까요 순대는 말할 것도 없고, 들어있는 돼지고기까지 부드럽고 잡내 하나 없이 완벽했어요 평생 아빠를 우습게 봤는데 이제 맛집 정보는 아빠한테 물어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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