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나간 상태에서 기적이 일어났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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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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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웃픈 일이 있어서 올려본다ㅋㅋㅋ 새벽 2시쯤부터 시작했는데 완전 망했거든?
몇 시간 동안 계속 털리니까 진짜 자존감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기분이었어.
"아 오늘 내가 뭔 죄를 지었나"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고ㅋㅋ 중간중간 그만둘까 말까 고민하면서도 이미 들어간 게 아까워서 자꾸 물고 늘어지게 되잖아?
전형적인 바보짓이지 뭐ㅠㅠ 그러다가 정말 한계가 와서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우스에 손을 올렸는데...
아니 이게 뭔 드라마야?ㅋㅋㅋㅋ 갑자기 화면에 뭔가 반짝반짝한 게 나타나면서 숫자가 막 돌아가는 거 있지?
처음에는 버그인 줄 알았는데 계속 보니까 이게 진짜더라고ㅋㅋ 그 순간 완전 시간이 멈춘 것 같았어.
뇌가 상황을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다니까?
"이게 진짜야?
꿈 아니야?" 하면서 화면을 몇 번이나 다시 봤음.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완전 현실감이 없었지ㅋㅋ 진짜 영화에서나 봤던 그런 순간이었다고.
포기 직전에 이런 선물이 떨어질 줄 누가 알았겠어?
타이밍이 완전 신의 한 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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