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차에서 만난 할머니가 알려준 신기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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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롱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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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웃픈 일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ㅋㅋㅋ 회사에서 프로젝트 마감 때문에 밤 12시까지 붙잡혀 있었는데, 겨우 끝내고 나니까 막차 시간이더라고요.
지하철에 겨우 올라탔는데 완전 멘탈이 나가있는 상태였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계속 한숨만 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옆자리에 앉으신 할머니 한 분이 "젊은 친구가 왜 그렇게 시무룩하냐"면서 말을 걸어주시는 거예요.
처음엔 그냥 예의상 대답했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스마트폰을 꺼내시면서 "이거 해봐라, 기분 좋아진다"고 하시는 거 아니에요?
폰 화면 보니까 귀여운 캐릭터가 막 통통 튀어다니고 있었어요 ㅋㅋ 솔직히 '할머니가 게임을?' 싶으면서도 신기해서 자세히 봤더니, 정말 중독적으로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할머니 말씀이 손자가 알려줬는데 이거 하면 잠도 잘 온다고 하시면서, 앱 이름까지 적어주셨어요.
집에 도착해서 씻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그 앱을 깔아봤어요.
와...
이거 뭐예요?
진짜로!
화려한 색깔들이 막 번쩍번쩍하면서 BGM도 완전 중독성 있고, 캐릭터들이 리듬 타는 모습 보니까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한 시간 넘게 했는데 어느새 마음이 완전 편해져 있었어요!
아침에 지하철에서 다시 그 할머니 만나면 진짜 인사 제대로 드려야겠어요.
요즘 세상에 이런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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