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과 교수님이 내 게임 결과 보고 "논문 써도 되겠다" 하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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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운이 좋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인데요.
로또는 꿈도 안 꾸고, 뽑기 이벤트 같은 건 애초에 참여도 안 하는 타입이었거든요.
그런데 지난달에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어요.
밤늦게 잠이 안 와서 평소 하던 바이킹즈 게임을 켜놨는데, 웬걸 첫 스핀부터 보너스가 펑펑 터지는 거예요.
처음엔 "어?
오늘 운 좋네~" 이 정도였는데, 계속 연달아서 나오니까 점점 이상하더라고요.
5연속, 8연속...
이때부터 슬슬 소름이 돋기 시작했어요.
"이거 뭔가 잘못된 건 아닌가?" 싶으면서도 손은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급하게 녹화 시작하고, 혹시 몰라서 친구들한테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결국 15번 연속으로 터진 다음에야 겨우 끝났는데, 그때 느낀 건 안도감이었어요.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왔구나" 싶었달까요?
며칠 뒤에 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님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눈이 번쩍 뜨시면서 "그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니?" 하시더라고요.
계산기 두드리시더니 "이건 진짜 학술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는데?
데이터 좀 보여줄 수 있어?" 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 순간 기분이 묘했어요.
기쁘다기보다는...
뭔가 실험용 쥐가 된 기분?
아직도 그날 일이 꿈만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런 말도 안 되는 확률의 마법(?) 경험해보신 분 있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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