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가 암호를 보내고 있다... 이게 진짜 가능한 일임?
작성자 정보
-
신의손
작성
- 작성일
본문

혼자 끙끙 앓고 있다가 결국 글 올립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저 평상시에 그냥 운에만 맡기고 하는 타입이거든요?
머리 써가면서 하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며칠 전에 완전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새 게임장 들어갔는데 거기 있던 딜러 한 명이 진짜 인상적이었어요.
맨 처음엔 '친절하시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게임 진행되면서 점점 이상함을 느꼈달까요?
제가 어디에 걸까 망설이고 있으면 딜러가 자꾸 특정 동작을 하는 거예요.
뱅커 쪽 보고 있으면 은근슬쩍 목 가다듬고, 플레이어 구역 힐끔거리면 살짝살짝 끄덕이고...
'혹시 나한테 신호 보내는 건가?' 하고 의심스러웠지만 한 번 믿어보기로!
결과가 어땠냐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ㄷㄷㄷ 연속으로 8번을 적중시킨 거예요!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ㅋㅋ 딜러의 모든 제스처가 완벽한 가이드였던 거 같아요.
특히나 기가 막혔던 게 타이 예측인데, 카드 나누기 직전에 딜러가 살짝 혀를 차더니 정말로 무승부가 나온 거예요!
너무 신기해서 잠깐 다른 테이블 구경하러 갔더니, 거긴 딜러들이 진짜 로봇 같더라구요.
다시 돌아오니까 그 딜러분이 "오, 돌아오셨네요!" 하시면서 환하게 웃어주시는...
끝날 때쯤엔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특별히 인사까지 해주셨어요.
아직도 꿈 같은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혹시 이런 특별한 딜러들이 정말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제 착각이었을까요?
비슷한 일 겪어보신 분들 있으시면 얘기 좀 들려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