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절대 모르게 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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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ove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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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글 올려요.
저 원래 직장에서 딴짓 절대 안 하는 모범 사원이거든요?
회사 컴퓨터로는 업무용 사이트만, 폰도 점심시간에만 잠깐...
그런데 부장님이 맨날 뭐라 그러세요.
"요즘 젊은 애들은 맨날 폰만 보고 집중력이 없어" 이러면서 잔소리 폭격이죠.
솔직히 저도 인정해요.
폰 보는 시간이 좀 많긴 하다는 거.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제 삼십 초반인데, 특별한 취미도 없고...
그냥 인스타 구경하고, 웹툰 보고, 게임 좀 하고 이게 다였거든요.
그런데 지난달에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어요.
점심 먹고 사무실에서 폰 보고 있는데, 알림 하나가 떴더라고요.
평소 같으면 그냥 무시했을 텐데, 그때는 왜 그랬는지 눌러봤어요.
"점심시간이니까 뭐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앱을 받아서 시작했죠.
처음엔 정말 시시했어요.
간단한 퍼즐 게임 같은 건데 "이런 걸 왜 하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화면에서 폭죽이 터지면서 뭔가 이상해진 거예요.
숫자가 막 뛰기 시작하는데 x12, x33, x67...
계속 미친 듯이 증가하더라구요.
정신없이 보고 있으니까 화면에 350만원이라는 금액이 나타난 거예요.
"이거 뭐지?
장난인가?" 싶어서 혹시나 하고 인출 요청을 해봤는데...
며칠 후에 진짜로 계좌에 입금이 되어 있더라고요 ㄷㄷㄷ 이제 부장님이 "폰 그만 만져" 할 때마다 괜히 미안해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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