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만 기다리던 내가 갑자기 "오늘 내가 쏜다" 하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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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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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앞 카페에서 프라푸치노 마시면서 글 쓰고 있는데, 반년 전만 해도 여기 앞 지나갈 때마다 "부럽다..." 하면서 침만 삼켰던 내가...
진짜 예전엔 개빡셌거든요 ㅋㅋㅋ 친구가 "치킨 시켜먹자" 하면 "나 다이어트 중"이라고 둘러대고, 실제론 계좌에 2만원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매일 편의점 할인 도시락만 찾아다니면서 "언젠가 잘 살겠지" 이런 헛된 희망만...
주변에서 "아르바이트라도 해봐" 하면 "본업에 지장 준다"며 핑계만 대고 있었는데, 사실 그냥 귀찮았던 거죠.
그런데 정말 인생 180도 바뀐 계기가 있었어요.
동네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이 있었는데, 예전에 나보다도 더 어려웠던 친구가 완전 사람이 바뀌어 있는 거예요.
원래 "돈 좀 빌려줘" 하고 연락하던 녀석이 갑자기 "요즘 어때?
밥이나 먹자"면서 먼저 연락 오더라구요?
처음엔 "부모님이 사업 대박 났나?"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고.
너무 신기해서 슬쩍 떠봤죠.
"야, 너 요즘 좀 달라 보인다?
뭔 일이야?" "아, 눈치챘네 ㅎㅎ 사실 요즘 새로운 걸 해보고 있어" "뭔데?
주식?
코인?" "그런 건 아니고...
말로 설명하기엔 좀 복잡한데, 진짜 궁금하면 나중에 보여줄게" 다음에 만났을 때 자세한 얘기 들어보니, 처음엔 "이게 뭔 소리야?" 싶었어요.
그 친구 얘기론 "처음 3주는 정말 바보 같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 넘어가니까 뭔가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는 거죠.
저도 "어차피 잃을 것도 없는데 뭐" 하면서 반신반의로 시작했는데...
진짜 소름 돋는 게, 시작한 지 정확히 35일째 되던 날 오후에 핸드폰이 울리면서...
"카카오뱅크 입금 알림: 167,000원" 잠깐, 이게 뭐지?
몇 번이고 다시 확인해봤는데 진짜 내 통장에 돈이 찍혀있더라구요.
그 순간 진짜 심장이 쿵쾅거렸어요 ㅋㅋㅋ "헐...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나는구나" 지금은 그 친구처럼 엄청난 성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달 쏠쏠한 용돈벌이는 되고 있어요.
요즘은 후배들한테 "형이 커피 사줄게!" 하면서 뿌듯해하는 맛이 쏠쏠하죠 ㅎㅎ 혹시 지금 저처럼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살고 계신 분들, 겁내지 말고 뭔가 새로운 도전 해보세요.
진짜 작은 시작 하나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