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나라 문제이긴 합니다 믿을수가 없어요
작성자 정보
- 금품수수혐의 작성
- 작성일
본문
물품 거래 또는 건강 관련 사이트에서 각종 물품을
싸게 판매할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A(32)씨를 구속
A씨는 지난 8월10일부터 지난달까지 사이트 30여 곳에
"능이버섯, 배드민턴, 전동휠, 낚싯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42명에게 14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
경찰 조사 결과 카지노 등 각종 도박에 빠진 A씨는
도박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남.
사기 전과 36범인 A씨는 같은 수법 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 8월1일 출소한 것으로 조사.
A씨는 다른 물품 거래 사이트에 게시된
제품 사진과 글을 복사한 뒤 자신이 이용하는 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밝힘.
또 추적을 피하려고 대포폰을 사용하며,
거주지를 자주 바꿔온 것으로 조사됨
관련자료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