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프를 하려면 마닐라 솔레어나 오카다를 이용합니다.

거리도 가깝고 뭐 시설도 준수하죠. 몇년전에 강랜을 가보고 너무 실망한지라

한국에서는 거의 온카만 이용하는데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서 

지인의 성화에 못이겨 딱 300만 들고 강랜을 갔습니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강랜은 역시 갈데가 못 되는거 같습니다.

지인은 200번대 번호, 전 꽝

20만 다이에서 뒷전에서 같이 할 계획이였는데 아침 컨디션이 안 좋아 지인보고 30다이에서 신경쓰지 말고 하라고 했습니다.

사우나 갔다 컨디션좀 만들고 뒷전에서 배팅을 하려고 하니 10다이건 20다이건 모 사람이 너무 많아 갈 수도 없습니다.

오후 3시 전에는 올라가자고 했는데 지인은 돈이 홀딱 빠져 올라갈 생각을 안하네요. 이해는 가지만 전 강랜에서 300만원 빠지면 그냥 나옵니다. 100만을 찍을 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자리를 옴겨 마음대로 배팅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평균 300 나가면 복구가 쉽지 않더군요.

하여간 지인을 기다리면서 편히 배팅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놀것도 없고 마냥 기다라기도 싫기도 하고 해서 먼저 전 올라왔습니다.

올라오면서 생각이 드는건 입장료도 받고, 세상 카지노중 진짜 술먹어도 입장 불가, 배팅도 마음대로 갈 수 없어, 딜러 및 관리자들은 개싸가지 그리고 먹을것도 부실한데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모 이란 카지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도 다수의 카지노를 만들어 경쟁을 시키던 아니면 아예 폐쇄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강랜은 앞으로도 가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마닐라가 그립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태클은 삼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