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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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아파트만 노린 차량털이범 훔친 돈으로 4억대 도박
박 씨는 아파트 거래 시세를 검색해 고가의 아파트만 찾아다니며 값비싼 외제차를 범행 대상으로 삼음
이 같은 수법으로 박 씨는 네 번에 걸쳐 모두 2600만 원을 훔치고 훔친 돈은 대부분 도박 자금으로 썼습니다.
불법 해외 스포츠 도박(토토) 사이트에서 잃고 따고를 반복하며 모두 합해 4억원 가량을 배팅했지만,
지난 9일 체포되면서 모두 탕진한 것으로 조사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빚을 갚으려 돈을 훔쳤고 어머니 병원비 마련을 위해 도박에 손을 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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