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고시원 화재 6명 사망·12명 부상… "불길에 출구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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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망 12명 부상 , 외양간이라도 , 악재의 악순환 언제까지 종로 고시원 화재로 , 인명사고 안타까워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한 고시원에서 일어난 불로 6명이 사망하고 황모(66) 씨 등 12명이 다쳤다.
이날 화재는 고시원 3층 출입구쪽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여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전 7시께 화재를 진압했다.
고시원 거주자는 대부분 일용직 근로자들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모두들 곤히 잠들 시간에 대참사가 발행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6명 사망 12명 부상의 참화를 입은 것으로 발표됐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상자가 늘어나 현재는 7명 사망으로 정정됐다.
6명 사망 12명 부상으로 집계됐다는 첫소식에 놀란 시민들은 사상자가 더울 늘어날 것이라는 뉴스에
많은 충격을 받았다.
일부 숙박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이라는 소식이 들려 시민들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헀다.
힘든 일상을 견디면서 하루하루 버티던 이들에게 닥친 졸지의 불행에 대해 가슴 아파하는 분위기이다.
일부 시민들은 화마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면서 대책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잃고 외양간을 제대로 고치지 못한 격이라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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