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카 덕분에 방콕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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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카라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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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만에 글올리네요
지난번 포인트 좀 얻어보려구 너무 댓글 잘 달았더니 오해(??) 받아서 좀 쉬려했는데
할일을 찾다보니 손가락이 근질근질...
결국 접속해서 다른분들 살아가시는 이야기, 후기, 동질감 느끼기 등...
돌아다니다보니 글을 끄적끄적하고 있네요.
왜냐면 오늘 얀카 덕분에 방콕가게 되어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술도 안좋아하고 여자도 안좋아하고
역시 끊을 수 없는 바카라의 짜릿한 승리감..
도저히 버릴 수 없어서 결국 10+5 이벤트 재참여
첫충 10개 전사....
두번째 10개 전사...
아놔... 오늘 왜그러지... 계속 엊박자...
마지막 통장 잔고보니... 21만2천원...
어떻게하지... 이러다 급여날까지 정말 거지 같은 생활하겠는데...
순간 머리가 아파옴....내 용돈 돌려줘 ㅜㅜ
그래... 가자... 마지막으로 10만더..
1깡...10만 투척... 성공 ~ 앗싸!!!!!
2깡 ... 20만 투척.... 플레이...9... 오예~~~ 환호하는 순간
ㅈㄹ.... 타이 9이 나온다... 아.... 증말...
재2깡 도전.... 타이 다음엔 밑으로 내리자..
올인 25만 투척.... 플레이어 7....
그래 이정도면 천하무적...
뭐지 뭐지... 갑자기 잔액이 사라진다..
아.... 뱅커 내처럴 9...
남은 돈 11만2천은 지켜야...
급여날까지 버티지..
저는 단도는 아니지만 또 힘든 생활이 싫어..
멈췄네요..
하지만 덕분에 주말에 계속 방콕하게 생겼네요.
얀카 .... 고마워요... 방콕 보내줘서... ㅜㅜㅜㅜㅜㅜ
이글 보심 제가 누군지 아신다면.. 담에 서비스쿠폰 좀 주세요..... ㅜㅜㅜㅜㅜ
회원님들은 저처럼 방콕하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도록 승리를 기원하겠습니다....
길었네요..... 전 씁쓸한 마음을 드라마, 영화보면서
주말 보내겠습니다.
화이링들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