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카지노후기 2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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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공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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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먹고 바카라 했다가
요단강 건너갔다 왔습니다.
통장에 돈은 거의 엥꼬나고.
하루종일 짜증만 나고 이불속에서 안나오고
잠깐 잠들면 돈딴 꿈꾸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이대로 있다가간 정신병자 될거 같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상황을 이겨낼방법은 돈을 따것밖엔 없겠더라고요.
근데 이미 돈을 잃었고 시드도 없는데.. 어떻게 게임을할까 고민을 하다가.
친한 친구한데 급전을 땡겼습니다.
원래 노름은 빛져서 하면 안되는건데.
200 시드머니로. 시작해서 결과적으론 680 출금했습니다.
털린시제도 찾아왔을뿐더러 약 250정도 이득봤습니다.
친구한테 230으로 지자쳐서 갚고요.
근데 이상하게 기쁘지는 않네요...
이상 새벽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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