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카지노 출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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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정말 오랜만에 쓰네요.
다들 평화로운 주말을 보네고 계시나요?
오늘 새벽 저는 지옥에 떨어졌다가 천당을 간것 같네요 아직 꿈인거 같아 얼떨떨해요.
자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ㅋ.
지지난달 빅에서 쪽 빨리고 -1800 쯤 되는 상황 이였습니다.
어제 저녁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소주도 한잔 하고. 안마도 한번 받고 즐겁게 마무리하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쓴 소주 값과 안마비 30만원돈이 너무나 아까운 겁니다.
잠도 안오고... 11시쯤 됬나. 슬쩍 OTP를 만지작 만지작 합니다.
50만원만 해볼까? 그래 몇일 있음 봉급날이니까 한번만 하자.
50을 빅입금하고 출발. 압금 확인후 타이산 입장,
시작하자마자 10만원 투척 결과 꾁!
먼가 불안한 느낌이 스쳐갑니다.
5판 연속 10만원씩 배팅 한번을 못먹습니다.
슬슬 제마음에 분노가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시바.... 100입금 저도모르게 신청을 해버리네요
초스피한 입금으로 제통장에서 100만원이 또 빠져나갑니다.
첫배팅 30 출발 다행이 승 잔액 130.
좋아 이대로 50만 더먹고 빠지자.
2번쨰 배팅 50 고고 결과 타이 시바....
3번쨰 배팅 30배팅 결과 꾁!
먹죽 먹죽 반복 11시 35분쯤. 오링. 아..... 한강가고 싶다..
은행 점검시간 걸려서 입금도 안되고 나는 미치기 일보직전.... 혼자 육두문자 날리고 방에서 이불킥 하고.
내가 왜그랬지 또 반성을 하기 시작합니다.
수만가지 생각이 납니다.
바로 그때 오링 당한 타이산스피드방 플레이어 이쁘게 13개 떨어집니다....
미친.... 개 빡이 칩니다.
모니터 완투 쪼게고 싶어집니다.
괜한 빅카지노 상담원에게 시비를 겁니다.
나 150 잃었는데 쿠폰달라.
답변은 지급할수 없다. 당연한 결과였기에 기대도 않했지만 나는 지금 대화가 필요하기에. 상담원가 티격태격
그러다보니 점검시간 지나고 12시 49분,
분노의 입금 시작.
300부터 입금 합니다.
주거니받거니 먹고 죽고 먹고 죽고 반복합니다.
오링 안나고 한시간 20분 사투. 잔액 197만원 버티고 있습니다.
중국매 2군이 빨빨파파빨빨 로 당구공 예쁘고 나옵니다.
시바 이거다.
50배팅 먹 80배팅 먹 100배팅 먹 순식간에.400 넘었습니다.
침착하게 당구공 따라 배팅 중국점 2군 당구공 계속해서 이쁘게 12번으로 이어집니다.
와... 눈물난다. 지금 후기적으면서도.
마감 790.... 340 득.... 신께서 아직 나를 버리지 않으셨어...
고맙습니다 빅카지노님 30 먹겠다고 갔다가 450 털릴 뻔했는대.
약오르지? 빅카지노관리자야? 형은 이런사람이다.
여러분 재입금은 독약입니다.
이상 오랜만에 구공탄 어설픈 빅카지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