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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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장불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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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쳤네요 건들면 안되는 돈까지 건들여서
넘지 말아야할 선까지 넘었네요
엄마통장에서 마이너스대출 받아서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신불에 지인들 다떠나고 더이상 돈구할때도 없고
코로나여파로 장사도 안되고 계속 적자인데 도박으로 월세값좀 마련해 보겟다고 까불다가
700만원 날려먹었네요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돈인데 엄마한테 뭐라고 말을해야 할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한강을 가야하나 진짜 이도박때문에 좋은사람들 다 연락끈기고 신용불량자 되고 이젠 가족 돈까지 돈대고
마지막은 남의돈 건들여서 징역가는거만 남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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