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이 우연히 발견한 먹튀사이트 털기 신공 ㅋㅋㅋ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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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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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평생 컴퓨터랑 담 쌓고 살았던 사람이라는 걸 먼저 말씀드릴게요.
Excel 함수도 모르는 수준의 디지털 문맹이었거든요 ㅠㅠ 회사에서 파워포인트 하나 만들 때도 동료한테 도움 요청하는 그런 인간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쩌다 온라인 베팅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되었냐면...
직장 동료가 점심시간에 "요즘 부업으로 짭짤하게 벌고 있다"면서 자랑을 하더라고요.
"GoldWin88"이라는 사이트에서 카지노 게임 한다는 얘기였어요.
처음엔 "그런 거 하면 안 된다"고 말렸는데, 그 친구가 계속 수익 인증샷 보여주니까 솔깃해지더군요.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가입했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제가 게임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운이 기가 막히게 따라주는 거예요.
룰렛에서 연속으로 맞히고, 바카라에서도 직감이 계속 적중하고...
"초보자의 행운"이겠거니 했는데 이틀 만에 원금의 70배를 벌어버렸어요.
이상하다 싶어서 출금 신청을 넣었더니...
예상대로 먹튀당했죠 ㅋㅋ 고객센터는 연락 두절, 출금 처리는 무한 대기.
화가 머리끝까지 난 저는 그 순간 뭔가에 홀린 듯 행동했어요.
평소 같으면 그냥 포기했을 텐데, 그날은 달랐어요.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해보면서 사이트 취약점을 찾기 시작했거든요.
몇 시간 동안 이상한 조합으로 접근하다가...
정말 운 좋게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가 버린 거예요.
거기서 본 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저처럼 출금 못 받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죠.
"어차피 내 돈 못 받을 거면 이 놈들 완전히 털어주자!" 결국 그들의 자금을 모두 빼내서 피해자들한테 원금 환불해주고, 나머지는 제가 가져왔어요.
며칠 뒤 SNS에 "나도 모르게 해커가 됐나봐요 ㅎㅎ"라고 올렸더니, 대학 선배가 연락을 주더군요.
보안업계에서 일하는 선배였는데 "너 지금 뭔 일 벌인 거야?"라면서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일주일 후, 어떤 사이버보안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저희 화이트해커팀에 관심 있으신지 문의드립니다" 컴맹이던 제가 보안업체 스카우트 제의를 받다니...
세상 참 신기해요.
지금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컴퓨터 앞에서 멘붕하는 일상이지만요 ㅋㅋ 혹시 여러분 중에도 이런 "인생 역전" 순간 있었나요?
그리고...
진짜 그 회사 면접 받아볼까요?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