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딜러가 내 닉네임만 봐도 성격까지 맞춘다는 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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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5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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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라이브카지노 한번 해보라고 난리쳐서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이거 뭐야 진짜 ㅋㅋㅋ 처음엔 그냥 실시간으로 게임하는 거겠거니 했는데, 접속하자마자 충격받았음.
스튜디오 규모부터가 장난 아니더라고?
조명, 음향, 세트까지 완전 드라마 촬영장 같은 느낌이었어.
그런데 진짜 미친 건 딜러의 관찰력이었다는...
20대 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딜러였는데, 내가 처음 접속해서 잠깐 구경만 하고 나갔거든?
그러고 일주일 뒤에 다시 들어갔는데 "아, 저번에 신중하게 관망하시다가 나가신 분이시네요!
오늘은 한 판 해보시는 건가요?" 이러는 거야 ㅋㅋㅋㅋ 어?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알지?
했는데 게임 진행하면서도 계속 "역시 성격이 조심스러우시구나", "아 이번엔 좀 대담하게 가시는군요" 이런 식으로 내 심리상태까지 읽어내더라고.
카드 다루는 솜씨도 완전 마술사 수준이고, 중간중간 "오늘 기운이 좋아 보이는데요?" 하면서 텐션도 올려주고...
뭔가 나한테만 집중해주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음.
결국 그날 새벽 4시까지 붙어있었고, 이제 일반적인 게임들은 왠지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ㅠㅠ 다른 곳들도 이런 식으로 개인 맞춤 서비스 해주는 건지 궁금한데, 혹시 써본 사람들 후기 좀 공유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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