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화장실에서 PG소프트 미스틱 포션 하다가 상사한테 들킬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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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까말까걸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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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시간에 회사 화장실에서 폰 만지작거리다가 우연히 본 게임이 있었는데요.
미스틱 포션이라는 건데, 처음엔 그냥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생각했어요.
근데 이게 완전 함정이었다니까요?
ㅠㅠ 게임 시작하자마자 알록달록한 포션병들이 주르륵 떨어지는데, 같은 색깔끼리 맞춰서 터뜨리는 방식이더라고요.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엄청 중독성 있어요.
포션 하나 터뜨리면 연쇄반응으로 다른 것들도 우르르 터지면서 점수가 쭉쭉 올라가거든요.
마치 도미노 넘어지는 걸 보는 기분?
그런데 진짜 소름끼쳤던 건 보너스 라운드였어요.
갑자기 화면이 온통 보라빛으로 변하면서 마녀가 나타나는데, 진짜 마법을 부리는 것처럼 포션들이 막 폭발하더라고요!
그 순간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 밖에서 팀장님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ㄷㄷㄷ 급하게 폰 숨기고 나왔는데 아직도 그 게임 생각이 자꾸 나네요...
이런 류의 캐주얼한 퍼즐게임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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