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이 "어? 요즘 안 오시네요?" 했을 때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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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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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매일 들렀던 동네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학생이 한 말이에요.
"사장님 요즘 진짜 안 보이시네요~ 예전엔 매일 왔잖아요" 아...
맞다.
예전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편의점 들렀었거든요.
아침엔 커피, 점심엔 도시락, 저녁엔 맥주와 안주...
계산해보니 한 달에 편의점에서만 20만원 넘게 쓰고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발길이 뜸해졌어요.
이유가 뭔지 곰곰 생각해보니까, 몇 달 전 겪었던 일 때문이었어요.
그때 정말 막막했거든요.
월말만 되면 통장 잔고 4자리, 카드값 밀리고...
친구들이 만나자고 해도 "바빠서~" 하면서 피하기 바빴죠.
진짜 이유는 나갈 돈이 없어서였는데 말이에요.
그러다 우연히 회사 선배랑 얘기하게 됐는데, 선배가 묘하게 여유로워 보이는 거예요.
"형 요즘 좀 달라 보이세요.
뭔가 좋은 일 있나요?" 선배가 웃더니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냥...
작은 투자 하나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주식이요?
코인?" "그런 복잡한 건 아니고...
궁금하면 나중에 자세히 알려줄게" 며칠 뒤 선배한테 제대로 들어보니, "아, 이런 식으로도 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선배 말로는 "첫 달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근데 두 번째 달부터는 조금씩 감이 왔어" 하더군요.
저도 "어차피 잃을 돈도 없는데 뭐" 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시작해봤어요.
그런데 한 달 좀 넘었을 때였나?
카톡 알림이 왔는데...
"NH농협은행 입금 142,000원" 어?
이게 뭐지?
앱 켜서 확인해보니까 진짜 제 계좌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그 순간 진짜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와...
이게 진짜 가능한 거구나" 지금은 선배처럼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달 부족했던 용돈 정도는 충분히 해결되고 있거든요.
요즘엔 후배들이 "형 오늘 저녁 뭐 드세요?" 하면 "형이 쏜다!" 하고 맛있는 곳 데려가는 맛도 알았고요 ㅋㅋ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 "아...
나도 매달 이런 식이야" 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 너무 포기하지 마세요.
정말 사소한 시도 하나로 일상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