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2개로 슬롯 동시에 돌리니까 완전 다른 세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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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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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재택근무하면서 모니터를 하나 더 샀거든요.
업무용으로만 쓰다가 문득 '이걸로 뭔가 재밌는 걸 해볼까?' 싶어서 실험해본 게 대박이었어요.
평상시엔 핸드폰으로만 슬롯 돌리는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화면이 두 배가 되니까 뭔가 프로게이머 된 기분?
ㅋㅋㅋ 처음엔 그냥 똑같은 게임 두 개 켜놨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한쪽에서 꽝 나와도 다른 쪽 보면서 '아직 희망이 있다' 이런 느낌?
며칠 해보니까 나름의 공식이 생겼어요.
왼쪽 화면엔 평소에 자주 하던 익숙한 게임, 오른쪽엔 새로 출시된 게임이나 변동성 높은 걸로 세팅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니까 안전빵도 있으면서 스릴도 있고, 뭔가 투자 포트폴리오 짜는 기분이랄까요?
ㅋㅋ 진짜 신기한 경험이 있었는데, 양쪽에서 동시에 보너스가 터진 적이 있어요.
그때는 진짜 어디를 봐야 할지 몰라서 눈알이 핑핑 돌았어요.
마치 테니스 경기 관람하는 느낌?
다만 예상 못한 부작용도 있더라고요.
집중력이 반토막 나면서 베팅 실수도 늘고, 두 배로 잃을 때는 멘탈이 더 크게 흔들려요.
그리고 욕심내서 세 번째 화면까지 추가했다가는...
진짜 답이 없어요.
완전 혼돈의 카오스가 됩니다.
역시 모든 건 적당히가 최고인 듯.
요즘엔 이 스타일에 완전 적응해서 다시 한 화면으론 못하겠어요.
뭔가 허전하다고 해야 하나?
혹시 비슷하게 멀티태스킹으로 즐기시는 분들 계시나요?
어떤 조합이 가장 베스트인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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