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지노 딜러가 내 취향까지 기억하고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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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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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라이브게임 한 번 해보라고 계속 꼬셔서 결국 어제 첫 발을 담갔습니다.
사실 별 기대는 없었어요.
그냥 화상통화로 게임하는 정도겠거니 했거든요.
평소에 사람들 앞에서 뭔가 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한적한 시간 골라서 접속했는데요.
딜러님이 저 보자마자 "아!
어제 바카라 테이블 구경하러 오셨던 분이시죠?" 이러시는 거예요ㅠㅠ 잠깐만...
내가 그때 5분도 안 머물렀는데???
소름돋았는데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처음이시니까 천천히 하세요" 하면서 룰 설명을 엄청 자세히 해주시고, 제가 망설이면 "급하지 않으니까 편하게 생각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배려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손놀림이...
정말 마술사 수준이었어요.
한 손으론 카드 셔플하면서 다른 손으론 칩 정리하고, 동시에 채팅창 질문들까지 척척 답변하는데 진짜 신기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테이블 참여자들 성향을 다 파악하고 계시더라는 거예요.
"○○님은 오늘 운이 따라주네요!" "△△님 스타일대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개인별 맞춤 멘트를 날리시는데, 진짜 프로페셔널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새벽까지 3시간 넘게 앉아있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네요.
게임 자체도 재밌지만 딜러분과 대화하는 맛에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혼자 하는 게임들이 너무 심심하게 느껴지는데...
이거 완전 중독성 있는 거 맞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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