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애 얼굴이 갑자기 왜 이렇게 피었냐"고 하신 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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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카 식구들 안녕하세요~ 새벽에 뭔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글 써봅니다 ㅎㅎ 저 진짜 평범한 28살 직장인이에요.
아니 평범하다기보단...
좀 루저였다고 해야 하나?
ㅠㅠ 매일 지하철 출퇴근에 찌들어서, 점심시간엔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고, 저녁엔 혼자 치킨 시켜먹는 그런 삶이었거든요.
친구들 만나면 항상 "돈 없다" "힘들다" 이런 소리만 하고 다녔어요.
부모님께도 용돈 받기 미안할 정도로...
정말 "내가 뭐하고 사나" 싶었죠.
그런데 지난달에 고등학교 동창한테 갑자기 톡이 왔어요.
"야 오랜만에 술 한잔 하자" 해서 뭔가 했는데, 만나보니까 이 친구가...
어?
뭔가 다르더라고요?
원래 저보다도 더 찌질했던 애였는데, 갑자기 여유가 생기고 자신감이 넘치는 거예요.
"야 너 뭐 좋은 일 생겼냐?
완전 딴 사람 같은데?" "응...
좀 재밌는 거 발견했어" "뭔데?
설마 코인?" "아니야...
한번 구경해볼래?
괜찮은 곳 있거든" 처음엔 당연히 의심했죠 ㅋㅋ 이상한 투자 권유나 다단계 아닌가 싶어서...
그런데 친구가 "부담 갖지 말고 그냥 한번만 봐.
싫으면 바로 나오면 되잖아" 하니까 그냥 따라갔어요.
다음 주말에 신논현 쪽 깔끔한 건물로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느낌이 확 달랐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완전 친절하시고...
뭔가 제대로 된 곳이구나 싶더라구요.
담당해주신 분이 제 상황 듣고는 저한테 딱 맞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진짜 쉽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접근하시면 되고, 만약 이런 패턴이 나타나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완전 문외한이었던 저도 금방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약 3시간 정도 집중해서 해봤는데...
결과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헉...
이거 실제야?" 직원분이 "첫 경험치고는 정말 좋은 감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라고 하시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그냥 운이었을까요?
아니면 진짜 제가 이런 쪽에 소질이 있는 걸까요?
어제 엄마가 "애 얼굴이 갑자기 왜 이렇게 피었냐?
무슨 좋은 일 있냐?"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이런 게 정말 인생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지금도 핸드폰으로 확인할 때마다 "와...
진짜네" 하면서 혼자 웃고 있어요...
이런 행운이 저한테도 찾아올 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