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지옥에서 만난 뜻밖의 선물, 이게 바로 인생의 반전이구나
작성자 정보
-
해병대전우회
작성
- 작성일
본문

회사에서 폭탄 프로젝트를 받고 집에 온 게 벌써 밤 11시...
진짜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았어ㅠㅠ 상사는 내일까지 기획안 완성하라고 하고, 자료는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머리는 지끈지끈 아프고...
이런 날엔 뭔가 힐링이 필요하다 싶어서 윈조이랜드라도 켜놓고 작업하기로 했지.
사실 게임할 정신도 없고, 그냥 배경 화면으로나 틀어놓자는 생각이었거든?
어차피 자료 정리하고 기획서 쓰느라 바빠 죽겠는데, 게임까지 신경 쓸 틈이 어디 있겠어ㅋㅋ 그래서 그냥 오토 모드로 설정해두고 엑셀 파일이랑 씨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피커에서 웬 축하 음악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 거야?!
처음엔 광고인가 싶어서 무시했는데, 소리가 계속 커지면서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드는 거지.
슬쩍 게임 창을 확인해봤더니...
어?
이게 뭐야?!
화면이 온통 금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면서 코인이 폭포수처럼 떨어지고 있잖아!
진짜 꿈인가 싶어서 눈을 비비고 다시 봤는데도 똑같더라고ㅋㅋㅋ 이런 행운이 하필 내가 죽겠다고 앓고 있을 때 찾아오다니!
덕분에 기분이 완전 up되서 야근도 거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해피엔딩 ㅎㅎ 역시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구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