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지노 딜러가 내 닉네임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충격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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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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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라이브 게임 해보라고 계속 성화를 부려서 어제 드디어 한 번 들어가봤는데...
와 이거 완전 다른 세상이네?
평소에 혼자 조용히 게임하는 스타일이라 사람 있는 곳은 좀 부담스러웠거든.
그래서 일부러 한적한 시간대 골라서 접속했음.
그런데 딜러가 나 보자마자 "아, 어제 잠깐 들어오셨다가 나가신 분이시죠?" 이러는 거야ㅋㅋㅋ 잠깐...
내가 어제 5분도 안 있었는데 이걸 기억해?
진짜 소름돋았는데, 이게 끝이 아니었어.
게임 진행하면서 "처음이시니까 천천히 하셔도 돼요" 하면서 규칙 설명까지 자세히 해주고, 내가 망설이니까 "시간 충분하니까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런 식으로 배려해주더라.
그리고 카드 다루는 솜씨가...
마술사 수준임 진짜.
한 손으로 셔플하면서 다른 손으론 칩 정리하고, 동시에 채팅 응답까지.
이게 멀티태스킹이구나 싶었어.
가장 신기했던 건 다른 플레이어들 성향도 다 파악하고 있다는 거야.
"○○님은 오늘 컨디션이 좋으시네요!" 이런 식으로 개별 케어 해주는데, 이 사람들이 정말 프로구나 싶더라.
3시간 넘게 있었는데 지루할 틈이 없었음.
게임도 게임이지만 딜러랑 대화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이제 혼자 하는 게임이 허전할 것 같은데...
이거 중독성 있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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