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정글 탐험에서 살아남은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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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땃땃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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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문득 생각난 게임이 있어서 켜봤거든요?
그게 바로 에이프 슬롯인데, 예전에 친구가 "이거 한 번 해봐, 꽤 괜찮더라" 했던 그 게임.
처음에는 그냥 심심풀이로 몇 판만 돌리고 잘 생각이었는데...
이게 웬걸?
원숭이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다 개성 넘치게 만들어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특히 선글라스 쓴 원숭이 대장 같은 놈은 진짜 포스가 남달랐음 ㅋㅋ "어?
이거 생각보다 잘 만들었네?" 하면서 계속 돌리고 있었는데 바나나 3개만 나와도 원숭이들이 막 파티하듯 흔들흔들 춤추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프리스핀 터지는 순간...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짐.
배경음악도 웅장해지고 원숭이들이 바나나 던지며 축제 분위기 내는데, 이게 진짜 몰입도 개쩜!
그때부터가 문제였어요.
"아, 이번엔 뭔가 느낌이 좋은데?" "한 번만 더 돌려보자!" 이런 식으로 계속하다 보니까...
어느새 창밖이 환해져 있는 거예요 ㄷㄷㄷ 원숭이들이 화면에서 "다음에 또 만나자!" 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괜히 미안해지더라고요 ㅎㅎ 여러분들도 혹시 도전해보신다면 시간 체크 필수예요!
원숭이들 매력이 생각보다 강력해서 시계 보는 걸 깜빡하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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