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게임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인생 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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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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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롤 한 게임 더 하려다가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게임 중독 대학생 23살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요즘 진짜 막막했거든요.
등록금 대출에 생활비까지 빚더미에 앉아서 매일 편의점 도시락으로 연명하고 있었어요.
친구들은 다들 용돈 받아서 치킨도 시켜먹고 PC방도 가는데, 저는 집에서 무료 와이파이로 게임만...
부모님한테는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서 답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새벽까지 게임하다가 배달앱을 켰는데 배달비가 3천원이더라고요.
"아...
이 3천원도 아까워서 못 시키겠네" 하면서 한숨 쉬고 있는데, 마침 배달 온 치킨집 사장님이 말을 거시는 거예요.
"학생이구나, 요즘 많이 힘들지?" 뭔가 아저씨가 되게 친근하셔서 자연스럽게 얘기하게 됐어요.
"나도 예전에 대학생 때 진짜 힘들었는데 말이야..." 그러면서 "지금은 치킨집도 하고 나름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하셨어요?" 물어봤더니 "한 가지 괜찮은 방법이 있긴 한데..." 하면서 뭔가를 알려주셨어요.
처음엔 "에이, 그런 쉬운 게 어디 있어" 하면서 별로 기대 안 했거든요.
인터넷에 떠도는 그런 허황된 얘기들 많잖아요.
그래도 "뭐 해볼 거 없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한 번 시도해봤는데, 처음 일주일은 아무 일도 없었어요.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하고 거의 잊고 지내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밤에!
게임하다가 잠깐 핸드폰 봤는데...
진짜 눈 비비고 다시 봤어요.
화면에 뜬 숫자가 73만원이었거든요!
"어?
이거 뭔가 잘못 본 건 아니야?" 해서 몇 번을 새로고침했는데 그대로 있는 거예요.
그 순간 소리 지를 뻔했어요 ㅋㅋㅋ 지금까지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학교 앞 맛집에서 제대로 된 밥도 먹고, 친구들한테 치킨도 한 마리 쐈어요!
그 치킨집 사장님 진짜 은인이에요...
다음에 가면 꼭 인사드려야겠어요.
혹시 저처럼 대학생인데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분들 있나요?
정말 예상치 못한 곳에서 해답을 찾을 수도 있더라고요!
이번 주말엔 부모님께 안부 전화드리면서 용돈도 조금 보내드리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제대로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 신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