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이 AI 모델링으로 인생 역전시킨 실화.jpg (feat. 교수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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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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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카 식구들!
평생 컴맹이었던 제가 첫 글 쓰게 된 AI학과 석사과정 학생입니다.
저 원래 컴퓨터 켜는 것도 무서워하는 순수 문과출신이거든요?
ㅋㅋ 대학교 4년 내내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도 못 따고, 엑셀 함수는 SUM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취업 현실에 부딪히고 나서야 "아, 이제 AI 시대구나"라는 걸 깨닫고 무작정 대학원에 진학했답니다.
처음 몇 달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파이썬?
텐서플로우?
다 외계어 같더라고요.
동기들은 다들 신나게 딥러닝 모델 돌리는데 저는 "Hello World" 출력하는 것도 에러 투성이였어요 ㅠㅠ 그런데 학기말 프로젝트로 "머신러닝을 활용한 예측 시스템 구축"이라는 걸 받았는데요.
멘붕이 왔지만 어떻게든 해야 하니까, 인터넷에서 공개된 게임 결과 데이터셋을 다운받아서 연습해보기 시작했어요.
구글링하고 유튜브 보면서 겨우겨우 전처리하고, 모델 학습시키는 걸 몇 주간 반복했죠.
당연히 처음엔 정확도가 50%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동전 던지기랑 똑같은 수준이었어요.
"역시 내가 무리했나..."라고 포기하려던 그 순간!
어떤 유튜브에서 본 하이퍼파라미터 튜닝 기법을 적용해봤는데, 갑자기 모델 성능이 확 올라가는 거예요.
검증 데이터로 테스트해보니 예측 정확도가 80% 넘게 나오더라고요.
"에이, 오버피팅이겠지" 하면서도 호기심에 실제로 만원어치 테스트해봤어요.
그런데...
진짜 맞더라고요??
갑자기 28만원이라는 돈이 들어왔을 때의 그 충격이란...
지금도 이게 꿈인지 생각할 때가 있어요.
컴맹이었던 제가 AI로 이런 결과를 낸다니.
혹시 이게 비기너스럭인 건지, 아니면 정말 데이터에 숨겨진 패턴을 찾아낸 건지 아직도 확신이 안 서네요.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서 더 정교한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세요~ 의외의 재능이 숨어있을지도 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