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이 이미지 체인지에 올인한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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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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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완전 별인간 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결과가 상상 이상이라 후기 남겨봅니다.
일단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님한테 "제발 저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빌었더니 진짜로 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 기존에 찰랑찰랑한 긴 머리였는데 과감하게 턱선까지 잘라버리고, 컬러도 완전 새로운 톤으로 바꿨어요.
거기다 처음으로 시도해본 레이어드 컷이 진짜 개꿀이었음.
의상도 평소 입던 무난한 스타일 버리고 아예 다른 느낌으로 갔는데, 특히 새로 산 딥브라운 니트원피스가 완전 킬링포인트였어요.
몸매 라인도 예쁘게 살려주고 색깔도 피부톤이랑 찰떡이더라구요.
오늘 출근했는데 진짜 사람들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
"와 누구야?" 이런 소리부터 시작해서 평소보다 확실히 시선을 더 많이 받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다른 부서 후배가 "혹시 스타일링 어디서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기까지 했어요.
이 맛에 이미지 체인지 하는 거구나 싶었죠.
주말에 친구들이랑 약속도 있는데, 이 버전의 나로 나타나면 어떤 반응일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아마 "야 너 성형했냐?"는 농담부터 시작해서 온갖 리액션 다 나올 것 같은데 ㅎㅎ 변화의 힘이 이렇게 강력한 줄 몰랐네요.
다음 단계로는 액세서리랑 신발도 업그레이드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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