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하며 월급날만 기다리던 내가 갑자기 후배 밥값 내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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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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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혼자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마시며 이 글 올리는데, 예전 같았으면 천원도 아까워했을 텐데 ㅋㅋㅋ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정말 막막했거든요.
매달 25일 넘어가면 통장에 빨간불 들어오고, 친구들이 치킨 시키자고 하면 "아, 나 다이어트 중이야~" 이런 식으로 핑계 대고...
특히 월말되면 진짜 비참했어요.
라면으로 3끼 때우면서 "다음 달엔 뭔가 달라질 거야" 이런 허황된 다짐만 반복하고.
솔직히 주변에서 "부업 해봐!" 이런 얘기 들으면 "시간도 없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 거야" 하면서 짜증만 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인생이 진짜 드라마틱하게 바뀐 계기가 있었는데요.
평소에 별로 친하지 않던 옆 팀 선배가 갑자기 분위기가 확 달라진 거예요.
원래 점심값도 아껴가면서 도시락 싸와서 먹던 분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야, 오늘 점심 내가 쏠게!" 하면서 여유를 부리기 시작한 거죠.
처음엔 "혹시 승진이라도 하신 건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궁금해서 어느 날 용기 내서 물어봤어요.
"선배님, 요즘 뭔가 달라 보이시는데 비결이 뭐예요?" "아, 눈에 보이나?
ㅋㅋ 사실 몇 달 전부터 새로운 걸 시작했거든" "어떤 건데요?" "말로 설명하기엔 좀 복잡한데, 관심 있으면 나중에 자세히 알려줄게"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 다음 주에 커피 한 잔 하면서 자세한 얘기를 들었는데,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선배 말로는 "처음 두 달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안 보여서 그냥 시간 낭비하는 줄 알았는데, 세 번째 달부터 조금씩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더 나빠질 것도 없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도전해봤거든요.
그런데 진짜 신기한 게, 시작한 지 정확히 42일째 되던 날 아침에 핸드폰 알림 소리가 들렸는데...
"○○은행 입금 274,000원" 잠깐, 뭐지?
몇 번을 다시 확인해봐도 진짜 제 통장에 들어온 돈이더라고요.
그 순간 진짜 소름 끼쳤어요 ㅋㅋㅋ "헐...
이게 진짜 가능한 거구나" 지금은 선배처럼 완전 대박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월 쏠쏠한 용돈벌이 정도는 되고 있어요.
요즘엔 후배들 밥값 내면서 "형이 쏜다!" 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혹시 지금 저처럼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답답하게 지내는 분들 있으시면, 용기 내서 뭐라도 시작해보세요.
진짜 한 번의 작은 도전이 인생 전체를 바꿔놓을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