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마우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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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혹시 게임 끝나고 나면 손목이 뻐근해서 주무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적 있어?
나도 그랬어.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보다 훨씬 심했지.
매일 밤 롤 한 게임만 더...
배그 한 판만 더...
하다가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손목이 완전 작살났더라고.
샤워할 때 비누 짜는 것도 힘들 정도였어.
진짜로.
그때 형이 하나 알려준 게 있었는데, 처음엔 "이게 뭔 개소리야" 했었거든?
형 말이, 프로게이머들은 마우스를 완전 다른 방식으로 쓴다는 거야.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손목을 막 비틀면서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진짜 잘하는 애들은 손목을 아예 고정시켜놓고 팔 전체로 마우스를 조종한다더라.
"그게 무슨 차이가 나겠어?" 싶었지만, 당시 손목이 너무 아파서 뭐라도 해보자 생각으로 시작했어.
아 진짜...
첫날은 미치는 줄 알았다 ㅋㅋㅋ 마우스 커서가 내 마음대로 안 따라와.
마치 술 취한 사람이 운전하는 기분?
게임에서 적 보고 에임 맞추려고 하는데 완전 엉뚱한 데 총알이 날아가고...
"아 이거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
사흘째 되던 날부터 손목이 확실히 덜 아프더라고.
"어?
이거 뭐지?" 싶어서 계속 버텼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완전 다른 세상이었어.
손목은 물론이고, 마우스 컨트롤 자체가 달라진 거야.
예전엔 긴장하면 마우스가 덜덜 떨렸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거의 없어.
무엇보다 오래 게임해도 피곤하지가 않아.
예전에는 2시간만 해도 팔이 뻐근했는데, 이제는 5-6시간 해도 멀쩡하거든.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게 진짜 기본기라더라고.
게임 좀 한다는 애들은 다 이렇게 하고 있었던 거야.
왜 아무도 이런 걸 먼저 알려주지 않았는지 원망스러울 정도 ㅠㅠ 지금 손목 아프면서 게임하고 있는 사람들, 진짜 한번 도전해봐.
처음엔 답답하지만 적응되면 완전 다른 차원이야!